제주 올레 6 코스 : 쇠소깍 ~ 외돌개 : 15.6km
해안길을 거쳐 서귀포 시내로 들어가는 코스.
제주도에서 유명한 폭포는 다 있는 서귀포.
길을 걷다 잠시 뒤를 돌아보면
힘들었다고 생각됐던 그 길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느끼게 하는곳.
서귀포다.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 치는 서귀포
진주 캐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뱃노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 서귀포 칠십리 -
쇠소깍. 6코스 출발점.
어떤 할아버지 말씀이
소가 유난히 많이 빠져 죽어서 쇠소깍...
믿거나 말거나...
너희들 이름은 뭐니 ?
저 뒤에 보이는 지귀도는 알겠는데....
영 ~ 감 `
왜 불~러
마누라 ~
왜불 ~러
부럽네 ~~`
마르고 닳도록 평생 저렇게 살겠네...
코메디안 고 이주일씨 별장자리.
two weeks = 이주일
섶섬이 보이는 풍경
소정방폭포 상단
다리밑 작은 통로로
물이 흘러 폭포를 이룬다.
소정방 폭포
여름에 서귀포 사람들
물맞이장소.
서귀포 올레 사무소.
야자수에 둘러 싸여
무척 이국적이다.
정방폭포.
입장료 아끼려
담너머로 한장 찰칵.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
서복 전시관.
중국사람 서복이 불로초 찾으러 왔다는데...
불로초는
마음속에 있는게 아닐지...
서귀포 시내 전경.
이 중섭 미술관 가는 올레길.
화가 이중섭
그의 짧았던 삶에서
행복과 외로움을 함께 했던 생가.
서귀포 문화의 거리에 있는
옛날 극장.
새섬과 연결된 새연교의 야경.
천지연 폭포 앞에 있다.
천지연 폭포.
관광객을 피해서
저녁에 가 봤다.
서귀포 칠십리 공원 산책로.
서귀포는 축복 받은 곳이다.
너무 아름답다.
넓으면서도 잘 짜여진 공원.
공원에서 게이트볼 즐기는 사람들.
10년뒤 내 모습 보는것 같다.
눈과 구름에 덮힌
한라산을 배경으로
서귀포가 앉아 있다.
이젠 6 코스를 마치고
외돌개에서
7 코스를 갈 차례다.
미처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
올레길옆 벤치
바닷가 풍경 하나
바닷가 풍경 둘
고 이주일씨 별장자리의 카페
바닷가 풍경 셋
서귀포 올레 사무소
서복 전시관 입구
서복 전시관가는 다리
서복 전시관
화가 이중섭 생가
천지연 폭포 상단
서귀포 칠십리 공원
서귀포 칠십리 공원
구름에 가린 한라산
외돌개 가는길
한라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