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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해 무릉계곡 , 봉화 구마계곡 여행 ; 2016.10.1(토)~10.3(월)

김할아버지 2016. 10. 6. 17:14



쌍폭포

수량이 많아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경치 좋은곳에선 저절로

" 오 !  예"






쌍폭포의 미녀 삼총사 ~

단풍들면 물과 바위가 함께 어울려 환상적일듯 ~


용추폭포 도착.

용추폭포 맞은편의 발바닥 바위 ~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석탑들








고박 머리위로 폭포가 떨어지는것 같노




바위 미로 길.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에서만 자라는

바위이끼가 등산로 옆 바위에 잔뜩 ~

나무 한그루가 바위에 멋진 복근을 그려 놓은듯.


하산길에 잠시 쉬어갈 명당자리 찾아 go  go ~



올여름 한창 더울때 팬티만 입고 물속에 들어 앉아 있던곳이다

바위와 물이 펼쳐보이는 멋진 풍경이다






바위틈에서 자라난 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풍경을 그리고 있다

삼화사 해우소 벽에 붙은 이름 모를 곤충.


오늘 점심은

태백시의 강산 막국수에서 ~

태백은 막국수,물닭갈비,한우구이가 이름나 있다.

녹두전도 고소하고 ~


강원도 소주

' 처음처럼 '


물 막국수

비빔 막국수

옹심이 칼국수

저녁 만찬을 위해 물닭갈비도 포장해서 사간다

태백시내 전경



점심먹고 태백 석탄 박물관 가는길.



박물관 올라가는길의 외로운 태백산 표범.


조금씩 단풍이 들고있다


꽃인줄 알았더니 인공 조명 꽃.

밤에 불을 켜는 모양.







야외 암석 전시관

규화목들





박물관입구









탄광 구조대















방아간 그냥 못지나치는 참새들  ~  ㅎㅎ



이곳은 곧 겨울이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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